tvN은 새 금요 예능 '콩트앤더시티'를 오는 30일 밤 11시30분 첫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 공감 코미디'를 표방하는 '콩트앤더시티'는 '도시생태보고서', 'BSI:서울', '전시회는 살아있다', '파라노말X', '테이큰' 등 다양한 콩트로 구성된다.

제작진은 "연애, 직장, 가족애 등 여러 소재를 활용한 구성으로 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 것"이라며 "'SNL코리아'보다 보편적인 소재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과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