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이 개발한 제1호 만감류 품종인 ‘써니트’에 대한 신품종 보급 촉진을 위한 현장 평가회가 11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서 개최됐다.

농업기술원과 GSP원예종자사업단(단장 노일섭(순천대 교수))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평가회에는 국가 골든씨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육성 감귤 신품종 ‘써니트’의 조기 보급과 재배확대를 위해 농업인, 농․감협, 연구․지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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