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17일 제주산간에 20~60cm가량의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지만 해안겨울비 치고는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초록빛으로 물든 보리밭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제주산간 외 지역에 18일까지 최고 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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