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는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우남 의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 등의 개정을 통해 외국과 비교해서도 과도하게 높은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신용카드 수수료율의 절반 이하로 낮추도록 의무화함으로써 1% 미만의 반값 체크카드 수수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용카드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 영세 중소신용카드가맹점의 매출액 기준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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