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용 예비후보(국민의당, 제주시)는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 ‘수용’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오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사무소 이름을 <오수용의 ‘수용’ 캠프‘>로 정했다”며 “이는 도민의견을 많이 듣고 도민들의 바람을 적극 수용하여 ’오수용표 제주비전‘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형태가 아닌 도민들의 삶 속에서 나오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어 원인분석과 해결책, 실현방안 등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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