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제주문화예술의 가치 증진과 세계화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와 해남성, 오키나와 3개 섬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해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겠다” 며 “제주해녀문화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LAHS)으로 등재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성 옛길 보전 및 문화관광 탐방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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