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글로벌 제주와 지역 주민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자생마을 중심의 경제공동체 육성방안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7년 제1회 마을만들기 사업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대안 마련, 책임경영체제가 구조적으로 병행돼야 한다”며 “마을경제공동체지원공사 설립, 그린에너지 사업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원육성, 기업형 협동농장(축산포함)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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