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3.1절을 맞아 조천만세대행진 행사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발굴을 확대하고 의료·취업·교육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립유공자 조사 작업이 민간차원에서 이뤄져 공적이 분명해도 자료미비를 이유로 유공자 선정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며 “국가차원의 면밀한 발굴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국가보훈기본법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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