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3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민주주의와 번영의 초석을 놓아주신 애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97년 전 오늘 일제의 폭압에 맞서 맨주먹으로 분연히 일어섰고,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을 뒤덮었으며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렸다”며 “1919년 들불처럼 일어났던 기미 독립운동과 헌법 정신을 되살려 서귀포시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에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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