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는 제주를 아토피 예방 및 치료의 선도지구인 ‘아토피 제로섬’으로 추진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연구하는 거점아토피치료센터로 지정·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제주에도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토피 예방 및 치유관리에 최적화된 아토피 전문학교·어린이집을 제주에 선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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