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연동 및 노형 지역의 건강복지를 위한 생활체육센터 설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노형지역의 인구는 10만이 넘어가고 있지만 수영장과 같은 기초체육시설이 미흡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한다”며 “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겸비해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면서 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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