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이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 회장에 연임됐다.

6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가 지난 3일 대전 선샤인컨벤션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이 마늘산업연합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018년 2월말까지로 2년이다.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는 74개 마늘생산자단체 및 법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마늘 산업발전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창철 회장은 마늘 수급 안정 활동을 강화해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고품질 마늘의 생산지도 및 소비촉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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