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제주도 여성 친화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경영단체 그리고 여성단체들로 공동체를 구성하자고 제의했다.

양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여성인력개발센타 등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여성, 특히 여성경력단절에 따른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한 교육, 훈련을 강화할 수 있는 등 자유로운 학습 공간이 필요하다”며 “여성들에게 친화적인 직종, 여성들에게 강한 직종에 취업훈련과 취업 지원 기회가 확대되는 제도도 마련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