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생 주거문제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

부 예비후보는 “최근 몇 년 사이 이주민 증가, 제2공항 추진 등 영향으로 도내 주거비가 급등, 서민들이 고통 받고, 아르바이트로도 주거비를 해결 못하는 대학생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할 수 있는 연합기숙사를 건립하겠다”며 “국·공유지 등을 이용해 국·지방비 등으로 기숙사를 건립, 월 15~20만원이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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