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올바른 4·3의 역사 인식과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제주의 후세에도 널리 기억되고 추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도내 4·3 유적지의 전 지역에 추모비를 건립해 4·3평화와 인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며 화해와 상생을 통해 도민 화합과 제주가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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