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속속들耳(이)’ 민생탐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첫 날 민생탐방은 애월읍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도내 현장 곳곳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도민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농업·축산업 종사자와 신재생에너지기업,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는 도민들을 만났다. 특히, 감귤 등 농작물 냉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직접 만나,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들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