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최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대비해 노인복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내 65세 이상 노인은 8만5000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3.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 노인 인구비율이 20%를 넘는 최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며 “노인복지를 위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경로당에 보급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 간식비 인상과 70세 이상 공영버스 무료이용을 모든 버스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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