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도내 도서관의 장서 확보를 위해 국비를 증액해 지역주민들의 독서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년 토목 관련 예산은 증가 하고 있으나 정작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독서권 보장과 국민들의 지식 정보 격차 해소에는 무관심한 실정”이라며 “지역 도서관들의 장서 보유율을 높임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국가 지원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