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철 감독.

오현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전임지도자가 ‘2016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남자부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됐다.

제주도체육회는 17일 오 감독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6년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한국 청소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오 감독은 서효동(인천교통공사), 임성률(단국대), 허진선(전남과학대), 이호현(전남조리과학고)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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