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및 조손가정, 이혼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데,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5년간 독거노인 인구의 수는 계속 증가해 노인 문제는 더 이상 개인과 가정의 책임으로만 떠밀어선 안 된다”며 “이에 사회적인 차원에서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가족 기능이 약화된 한 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을 위한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활사업 유관기관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 밝혔다.

또 “취약계층에 대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등을 운영, 맞춤형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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