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김황국 의원

▲ 부공남 교육의원.

부공남 교육의원이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에 선출됐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에 부공남 교육의원이 추대됐고, 김황국 의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2010년 10월 출범한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정책협의회, 워크숍, 교육현안 토론회와 국제심포지엄, 직무연찬, 특별강연은 물론 학교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부공남 의원은 “재임 기간 동안 행복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육가족의 변화를 시리즈로 특별강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교육발전구회는 강경식·강성균·강시백·구성지·김광수·김황국·박규헌·부공남·오대익·윤춘광·홍경희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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