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주국제관악제가 8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화려한 문을 열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오는 1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관악인들의 시원하고 강렬한 무대를 연출한다.

제주국제관악제와 함께 열리는 제1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에는 18개국에서 173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사진은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의 개막공연 모습. <서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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