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10분께 제주시 삼도2동 중앙성당 인근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한 지 10분 만인 오후 4시20분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지붕 33㎡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잔화를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