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 편애리가 국가대표 상비군에 진입할 수 있는 점수를 획득했다.
편애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용인대학교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합계 209타로 대회 3위에 오르면서 국가대표 상비군 진입 점수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한애리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69타를 치며 기분좋게 출발,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 70타를 기록했다.
한편 편애리는 올해 여중부 15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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