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릴 막을 것인갚
오현중이 폭주기관차처럼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오현중은 11일 애향운동장에 열린 전국 중학교 저학년축구대회에서 지동원의 3골에 힘입어 군포중을 5대 0으로 대파했다.

제일중은 우신중과 2대2로 비겼고, 제주중과 중앙중, 대정중은 제물포중과 대신중, 육민관중에게 각각 패했다.
태성중은 당산서중을 2대 1로 제압했고, 대륜중은 구로중을 3대0으로 완파했다.
부천여월중은 협성중과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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