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부터 열리는 제34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신관홍 의장이 고강도 행감을 예고.

신 의장은 26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인구급증으로 쓰레기·하수도·교통·치안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집행부 입장에서는 정말 괴로운 시간이겠지만 잘못된 집행으로 도민이 겪는 고통은 더욱 크다. 현안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행정사무감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

일각에서는 “더 늦기 전에 집행부나 의회나 제주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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