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8시 1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M산부인과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K씨(22.여.북제주군)가 고모씨(39.제주시 노형동)가 운전하던 세피아 승용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고씨가 길을 건너던 K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상현 기자
ksh5690@jejutimes.co.kr
31일 오후 8시 1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M산부인과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K씨(22.여.북제주군)가 고모씨(39.제주시 노형동)가 운전하던 세피아 승용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고씨가 길을 건너던 K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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