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25일 귀농·귀촌인 행복모임 회원 20여 명과 창립 기념행사로 ‘사려니 숲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한경농협 귀농·귀촌인행복모임은 지난 6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 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농촌정착과 생활향상을 위해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귀농·귀촌행복모임은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를 교류해 나가면서 지역주민과 협력해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김군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행복한 농촌정착 지원 및 생활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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