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주)(법인장 김주남)는 28일~30일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에서 열린 ‘2016 소상공인 우수상품 박람회’의 첫 개최를 기념해 박람회 운영지원금 5000만원을 제주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마케팅 기법 전수 ▲1대1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도내 소상공인 우수상품 홍보관 운영 ▲먹거리 장터 등 골목상권 활성화와 다채로운 행사를 위한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홍보모델 가수 이루와 태진아 부자(父子)가 공연에 나서 관람객들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태진아 부자는 이날 제주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일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롯데면세점 제주는 지난해 7월 지역 동반성장을 목표로 제주 현지법인설립 이래 제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제주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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