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립 위한 아트바자회’
오는 10일 갤러리노리서 개최

시설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아트바자회가 열린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며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한미친선문화교류협회(Korean American Youth Alliance, K.A.Y.A)와 갤러리노리(대표 김은중)가 주최하는 아트바자회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갤러리노리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바자회에는 케냐, 인도네시아, 네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 페루, 짐바브웨 등 7개국에서 준비한 각국의 수공예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모두 초록우산재단의 디딤 씨앗통장에 기부된다. (문의=010-2445-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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