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금상 수상작인 노상식씨의 ‘파도놀이’를 포함 총 42점이 전시된다.

서귀포시의 독특한 매력과 천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비경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운석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앞으로도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서귀포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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