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공모관 신효선 주무관이 ‘정부 3.0 국민생각함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 생각함의 활성화와 이를 활용한 정책개선 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총81건의 접수된 사례 가운데 최우수상 4건·우수상 8건 등 총 12건 부문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 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주도청의 신효섭 주무관은 ‘관보 등에 게재된 각종 공사현황에 대한 실시간 지도서비스 제공’이라는 주제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일반 국민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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