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문모(60)씨와 강모(48)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7일 오전 0시40분께 서귀포시 명동로 모 주점에서 양주 3병 등 65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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