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일 자신의 운영하는 마트의 아르바이트생에게 몹쓸 짓을 하려 한 김모씨(39.제주시 일도동)에 대해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새벽 5시께 자신의 운영하는 제주시 일도동 소재 J마트 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 K양을 협박한 뒤 못쓸 짓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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