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최근 논란인 제주예약센터 폐쇄와 관련해 7일 오후 폐쇄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구두로 제주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착 후속조치는 없어 설왕설래.

임성수 공항확충지원본장은 8일 열린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제주항공의 입장을 답변했고,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까지 예약센터 직원들의 권고사직 철회 및 센터 폐쇄에 대한 공식 문서 전달 등 구체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설명.

일각에서는 “제주에서 돈만 벌었지 도민 항공사는 이미지 사라지고 없는 것 같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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