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임모(4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6월 19일 오후 2시께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서귀포시 서귀동 모 식당에서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20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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