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센터 세미나실에서 '현미의 판소리 이야기'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명창인 현미와 함께 한국음악의 꽃인 판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현미 명창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판소리 동편제 춘향가 이수자이며, 진도 남도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 수상, 박동진 명창, 명고대회 명창부 대상 수상 등 국내 유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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