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행정자치부가 7일 전국 시·도별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가 전국 평균(12.1%)보다 높은 상위권을 기록해 눈길.

2016년 6월 기준 서울시가 여성비율이 20.3%로 가장 높았고, 광주 15.3%, 부산 14.7%, 대구 14.6%, 제주 13.1%로 5위를 자치했고, 강원과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등은 10% 미만을 기록.

일각에서는 “열정적인 여성공무원이 늘고 있다”며 “공직사회가 유리천장 깨트리기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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