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김모(3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20분께 서귀포시 노상에서 경찰관을 담뱃불로 위협하고 순찰차를 발로 차는 등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