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부터 도내 주요 교차로와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선거유세가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

16일 도선관위에 따르면 17일부터 5월 8일까지 22일 간 차량·확성기 등 이용 공개장소 연설과 대담, 선거벽보 등 인쇄물, 후보자 자원봉사자, 신문 및 방송 광고, 방송 연설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

일각에서는 “선거법을 준수해 공정하고 깨끗한 대선이 되도록 도민들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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