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성 선수.

제주도 출신 부용찬(삼성화재), 오재성(한국전력)이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출전할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제주도체육회는 19일 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는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제주출신(토평초) 부용찬·오재성이 국가대표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오는 6월 2일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일본, 캐나다 등 27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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