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발간에 따른 두번째 예술가와의 만남
28일 담화헌서 강승철 도예가 초청

도예가 강승철씨와 옹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숲바람은 28일 오후 5시 담화헌에서 '제주 흙과 제주 옹기와의 만남'을 주제로, 「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고 미 지음, 대숲바람 출간)  발간에 따른 두번째 예술가와의 만남을 주최한다.

대숲바람은 지난 3월부터 매달 「제주를…」에 소개된 작가(15인)를 초청해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제주를…」 책과 음료, 발효빵을 제공한다.

강 작가는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문의=010-6298-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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