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은 직원 4명이 장티푸스 양성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여직원이 16일 추가환자로 확진, ‘ 장티푸스’ 상황이 지속되면서 아픔이 2배.
그도 그럴 것이 관광제주의 대표적 특급호텔의 명성에도 ‘장티 푸스 발병 호텔’로 큰 흠집이 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업정지 기간이 늘어나면서 금전적 손실 또한 막대하기 때문.
관광업계에선 “명성에 흠집나고 영업손실 등 유무형 자산의 피해가 크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난다”며 안타까운 표정들.
김종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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