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이 구상회화, 신표현주의회화, 추상회화 등 다양한 양식으로 동서양의 정신과 예술양식을 풀어내는 양광자를 초청해 기획전을 열고 있다.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뿌리깊은 여신’전에서는 감성이 극대화된 초기 신표현주의 구상작품부터 먹과 유채로 자아와 인간 내면을 탐구한 최근의 추상 작품까지 60여점이 전시된다.
(문의=064-710-7750)
김종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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