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5개부문

제주관광공사(JTO, 사장 최갑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을 맞아 ‘물 좋은 곳에서 제대로 놀아보자’라는 테마를 주제로 ‘7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 21일 발표했다.

이번 10선은 체험, 트레킹, 자연, 음식, 축제 등 5가지 부문에서 선정했다.

선정 내용을 보면 ▲‘제주 여름 물맞이 명당과 용천수 물놀이터’-돈내코 원앙폭포, 소정방폭포 ▲‘익스트림한 제주의 속살 탐험’-효돈천 하천트래킹, 하례리 에코파티 ▲‘아이들과 놀기 좋은 용천수 물놀이터’-솜반천, 강정천, 남원 용암해수풀장, 예래동 논짓물, 화순 용천수풀장 ▲제주 해수욕장 ‘개성 뚜렷한 11개의 제주 바다’ ▲한치 밤낚시 체험 ‘제주 야경도 보고, 한치 회맛도 보고’ ▲제주어민과 함께 하는 야생돌고래 탐사, 요트투어 ‘돌고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해녀물질체험과 씨워킹 ‘오늘 하루, 바다의 어멍이 되어 본다’ ▲카약&패러세일링 ‘물위에서 경험하는 진짜 바다’ ▲스테핑스톤페스티벌, 쇠소깍검은모래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 ‘여름보다 더 뜨거운 축제’ ▲빙수, 수박주스 ‘건조한 여름피부를 위한 맛난 레시피’다.

제주관광공사 7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