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서...최제윤은 거장장

▲ 김연심.
▲ 최제윤.

제주장애인배드민턴의 간판 김연심(제주도청)이 체육훈장 청룡장을, 태권도 최제윤은 체육훈장 거장장을 각각 서훈 받았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김연심이 지난 17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7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제1등급인 청룡장을 서훈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연심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동메달 2016년 베이징아시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 등 다수의 메달을 수확했으며, 최제윤은 지난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3관왕, 올해 충북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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