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BTN불교TV 업무협약
종교면 뉴스의 다양화 기대

▲ 제주매일과 BTN불교TV가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철웅 제주매일 편집국장, 황용진 제주매일 대표이사, 박경후 BTN불교TV 제주지사장, 이시현 부장.

제주매일(대표이사 황용진)과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지난 25일 제주매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지의 종교면 신설과 관련해 이번 업무협약이 이루어 졌으며, 제주매일과 BTN불교TV는 ▲양 기관의 뉴스기사 정보 교환 ▲양 기관 광고 및 홍보 ▲기타 상호발전 등을 통해 양사의 발전과 제주도민의 이익 증진을 위해 합의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용진 제주매일 대표이사와 김철웅 편집국장, 박경후 BTN불교TV 제주지사장, 이시현 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매일의 황용진 대표이사는 “인류의 시작은 종교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후 BTN불교TV 제주지사장은 “도내 일간지 중 처음으로 신설된 제주매일의 종교면을 통해 제주도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TN불교TV는 1993년 사업허가를 시작으로 1995년 케이블 본방송 개시, 2002년 위성방송 송출, 2006년 미국 전역 24시간 방송, 2015년 BTN불교라디오를 운영 하는 등 TV와 라디오를 통해 불교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방송포교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한국대표 불교방송이다.

한편 BTN불교TV는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 아날로그 43, 8VSB 77-1, 디지털 372, 스카이라이프 181, KTollehTV 233, SKBTV 307, LGU+TV 185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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