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대항전 우승자 대표 이주영씨

“아름다운 제주에서 마라톤으로 우승까지 하고 기분 좋다. 마음껏 즐기겠다”

올해 클럽대항전에서도 김석현, 팔동만, 김덕원, 박정호, 이주영씨가 속한 부천 복사골마라톤클럽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5년 첫 대회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승이다.

부천 복사골마라톤클럽 소속인 이주영 씨는 “2박 3일 동안 제주에 있는데 제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며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온 부천 복사골마라톤클럽은 지난 2005년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등 직접 대회들을 개최할 만큼 마라톤에 깊은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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