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을 국가 특수교육정책의 기조로 삼으면서 장애아동을 둔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상승.

4일 김상곤 교육부장관이 발표한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보면 통합교육을 기반에 둔 통합스포츠 프로그램이나 장애유형별 거점지원센터, 통합유치원 등이 2022년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학부모들은 “장애 아이들이 갈 수 있는 시설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통합교육이라는 새로운 기조를 교육부가 중요하게 인식해줘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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