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맞아 새해 인사와 제주 복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제주교회의 신년 하례회가 1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4일 제주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제주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에서는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장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박종호목사는 “배려와 섬김의 자세로 교단?교파를 넘어 하나 되는 제주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신년인사를 했다.

▲ 지난 3일 제주 신광교회에서 열린 2018 예장통합 제주노회 신년하례회 모습.

△2일 서귀포시교회협의회(회장 김인수목사), 예장합동(노회장 유윤홍목사), 서북교회협의회(회장 김동석목사) △3일 예장통합(노회장 임명휘장로), 예장고신(노회장 현성길목사), 기성제주지방회(회장 이재호목사) △4일 제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호목사) △8일 예장합신(노회장 윤서철목사) △9일 서남교회협의회(회장 문태국목사), 기하성제주지방회(회장 박명일목사) △16일 예장백석(노회장 강학도목사) △18일 기장(노회장 손범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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